틱톡, 광고 소재를 골라 승인하는 AI 기능 발표
틱톡이 10월 5일 Smart+ Creative Selection을 발표했습니다. 보유한 사진·영상, AI 생성 소재,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한 승인 절차로 모으고 캠페인 목적에 맞는 소재 묶음을 추천합니다. 한국 계정의 제공 여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틱톡이 2026년 10월 5일 Advertising Week New York에서 광고주용 AI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그중 Smart+ Creative Selection은 광고에 쓸 사진과 영상을 모으고, 게재할 소재를 승인하는 기능입니다.
사장님이 틱톡 광고를 운영하고 계시다면, 가지고 있는 촬영물을 어떤 광고에 쓸지 정하는 과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일반 게시물을 대신 올려주는 기능이나 사진 보정 도구는 아닙니다.
광고 소재를 정리하는 작업을 설명하기 위한 사진입니다. 틱톡 기능 화면은 아닙니다. Unsplash.
사진관이 가진 소재를 한 승인 절차로
틱톡 공식 발표에 따르면, Smart+ Creative Selection은 광고주가 보유한 소재, Symphony의 AI 생성 소재,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하나의 승인 절차로 모읍니다. 비즈니스와 캠페인 목적에 맞는 소재 묶음을 추천하고, 광고주는 실제로 게재할 내용을 결정합니다.
사진관에 적용한다면 매장 내부 사진, 촬영 공간 영상, 사용 허락을 받은 작품 사진을 후보로 정리해둘 수 있습니다. AI가 추천한 소재라고 해서 광고 사용 권한까지 확인된 것은 아니므로, 고객 사진의 광고 사용 동의와 외부 콘텐츠의 이용 조건은 따로 검토하셔야 합니다.
이는 활용 아이디어입니다. 사진관 계정으로 기능을 직접 시험한 결과나 광고 성과를 확인한 사례는 아닙니다.
발표와 내 계정의 사용 가능 여부는 다릅니다
공식 발표에는 이 기능의 한국 계정별 제공 일정과 상세 요금이 명시돼 있지 않습니다. 모든 사진관이 오늘부터 쓸 수 있다거나 무료 기능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기능 사용 조건과 실제 광고비도 구분해서 확인하세요.
Social Media Today의 10월 5일 보도에서도 이 기능을 광고용 이미지·영상과 AI 생성 콘텐츠를 모아 정리하는 업데이트로 설명합니다. ‘사진을 올리면 홍보와 예약이 자동으로 끝난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광고를 운영 중이라면 소재 목록부터 준비하세요
틱톡 광고 계정에서 기능 제공 여부를 확인하실 때, 기존 광고를 바로 바꾸지 말고 아래 내용을 먼저 메모해두세요.
- 이번 광고의 목적을 적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필 촬영 문의 유도인지, 가족사진 상품 안내인지 구분하세요.
- 각 파일이 보여주는 내용을 짧게 붙입니다. ‘매장 입구’, ‘촬영 공간’, ‘프로필 결과물’처럼 적으시면 됩니다.
- 광고 사용이 가능한 파일만 후보로 남깁니다. 동의 범위가 불분명한 고객 사진은 제외하세요.
- 가격이나 행사 문구가 들어간 소재는 현재 안내 내용과 맞는지 확인합니다.
게재 전에는 추천된 소재와 문구를 사람이 확인하세요. 설명용 사진, Unsplash.
기능이 표시되면 추천 소재를 검토하는 단계부터 시작하세요. 다른 촬영 상품의 사진이 섞였는지, 오래된 가격표가 포함됐는지 확인한 뒤 승인하시면 됩니다. 자동 추천은 매장 정책과 고객 동의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아직 틱톡 광고를 운영하지 않는 사진관이라면 이 발표만 보고 광고비를 늘릴 이유는 없습니다. 사용 가능한 사진·영상 목록을 준비해두고, 지역 고객에게 맞는 광고 채널인지 먼저 판단하시는 편이 좋습니다.